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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뇌피셜

[MBTI] 영화 주토피아의 주디 홉스는 ENFJ일까? 사람들의 추측 모음

by 블초보 2020. 3. 14.

 

유명인, 연예인 MBTI 유형을 투표하는 사이트인 'pesonality-database.com'에서 발췌해온 의견들입니다. 재미로 봅시다.

 

 

 

 

주디한테서 ENFP스러움이 보이지만 ENFJ라고 헷갈리는 것도 이해해. 하지만 영화 전체에 걸쳐서 외향 직관(Ne)을 쓰는 것이 훨씬 더 많이 보여. 특히 초반부에서는 더 그렇고. 그리고 주디가 ENFJ라고 하기엔 주디는 너무 충동적임.

[추측: ENFP]

- Mark Johnston (ESTP)

 

 

 

주디는 너무 나처럼 보여서 감정이입이 돼. 주디에게 체계적이고 적응력이 아주 강한 면모가 보이긴 해도 주디는 나랑 너무 비슷해.

[추측: ENFP]

- Julie T (ENFP)

 

 

 

 

나한텐 ENFP의 전형적인 표본으로 보였는데 말이지.

[추측: ENFP]

- Clarence King (XXXX)

 

 

 

 

주디는 ENFJ. 주디는 평생 동안 경찰이 되고 싶다는 단 하나의 꿈만이 있었어 (Ni). 외향직관인들은 하나에 집중하기보다는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들에 집중하지. 그리고 영화 후반에 "night howler"에 관한 퍼즐 조각들을 모두 맞췄을 때 주디의 내향 직관(Ni)이 빛을 발하지. 주디는 또 남들을 돕는 걸 엄청 좋아해 (Fe). 그게 주디가 경찰관이 되고 싶은 이유 중 하나고. 주디가 잘 싸우고 즉각적인 대처에 능한 걸 보면 외향 감각(Se)도 꽤나 잘 다루는 게 보여.

[추측: ENFJ]

- snowpetal (INFP)

 

 

주디에게 보이는 외향 감정(Fe)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주디는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는 동기로 살아가는 사람이야. 주디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경찰이 되고 싶어 하지. 주디는 실종된 오터턴을 찾아야 되는 생각에 매우 업되서 오터턴을 찾는 것에 자원해. 또 다른 예로는 주디는 닉과 닉의 아들(실제로는 아니지만)의 처지가 안타까워서 스스로 닉의 아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는 장면이지.

주디에게 보이는 내향 직관(Ni)
주디는 어렸을 때부터 경찰이 되고 싶다는 커다란 꿈이 있었어. 주디는 그 꿈을 동경하고 할 수 있는 건 뭐든지 최선을 해가면서 그 꿈에 다다르려고 했어. 다른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는 환경에서도 말이야.  그리고 몇 안 되는 단서들로 실종 사건을 풀으려 할 때, 주디가 기본적으로 큰 그림을 보려 하는 사람인 걸 알 수 있지. 주디의 비전과 통찰력은 영화 마지막에 주디가 "night howlers"의 정체를 순식간에 알아차렸을 때 돋보이지.

주디에게 보이는 외향 감각(Se)
주디는 실제의 상황들에 부딪히기를 원해. 그래서 주차증 떼기와 같은 진부한 일을 탐탁지 않게 여기지. 또 외향 감각은 주디가 현실 감각을 더 잘 느끼도록 해 주고 순간의 행복을 즐기도록 해주지. 주디는 학교 훈련에서 특출 난 학생이 되기 위해서, 또 현실감각적인 물리 역학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자기의 신체 기술을 활용해. 

주디에게 보이는 내향 사고(Ti)
갈등이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는 상황은 ENFJ들의 열등 기능을 자극해. 주디가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꿈의 소용없음과 현실의 비참함을 느꼈을 때, 주디의 Fe(무한 긍정, 열정, 사람에 대한 관심)는 무력함, 비관주의, 우울함 이런 것들에 자리를 내주지.

[추측: ENFJ]

gabriel_(ENFP 7w6)

 

 

출처: https://www.personality-database.com/profile/2559/judy-hopps-zootopia-2016-mbti-personality-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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