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ESTP 유명인, 캐릭터 알아보기 1편 (한국)

* 일부 저의 추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김흥국 (가수) 

 

 

 

<MBC 세바퀴에서>

김흥국: 너 안재욱이 결혼식 때 왜 안 왔어?

 

조세호: 누구요?

 

김흥국: 안재욱이 결혼 때.

 

조세호: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김흥국: 왜 몰라! 같은 연예인 동료인데 왜 몰라!

 

 

 

2. 박준형 (가수)

 

 

<KBS 해피투게더에서>

박준형: 어느 날 스케줄을 갔다 왔는데 한 새벽 2시에 와이프가 나한테 오빠 '오늘이야'. 오늘 BAAM이라고. 오늘 BAAM DAY인데 난 너무 피곤한 거야. 그래서 내가 와이프한테 너무 미안해. 너무 미안했었지만 거의 뭐 대충 BAAM 했는데 그런데!! BAAM!! 한 3주 후에! 

 

 

 

3. 이준 (가수)

 

 

 

 

4. 김영삼 (정치가)

 

 

<1995년 한 중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이 망언까지 하면 건국 이래 한 서른 번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기어이 고쳐야겠다.  문민정부의 당당한 도덕성에 입각해서 과거의 군사 정부와 다르다는 것을 일본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조혜련 (코미디언)

 

 

 

 

6. 이상용 (코미디언, MC)

 

 

 

<EBS 가족의 발견에서>

이상용: 요즘 어느 병원에 5명의 남자가 얼굴에 반창고를 붙이고 왔드래네. 부인한테 맞아 가지고.  세상에. 그래서 자기네들끼리 하소연하니까 똑같이 마누라한테 맞고 간 거야. 40대는 왜 맞았어 그러니까는 마누라가 어디 가길래 어디 가냐고 물어봤다고 그냥 맞았다는 거야. 세상에.

그럼 50대는 왜 맞았어요? 그러니까 나는 나가길래 '같이 가' 그랬다가 그냥..

60대도 때려요? 왜 맞았어요? 전화 왔길래 '들어와' 했다고 그냥..

70대도 맞아요? 할아버지가 나는 돈도 주고 설거지, 밥도 내가 다 하는데도 맞어..  아 왜 때려요 그랬더니 알짱알짱 왔다 갔다 한다고..

80대도 때려요? 그랬더니 '에휴, 엄청 맞았어' 나도 돈도 주고 유산도 다 줬는데도 맞았어. '아침에 눈 떴다고..'

그런데 얘기하는 순간 90대가 하나 오드래네. 반창고 3군데 붙이고. 왜 맞았어요? 그랬더니 '자고 있는데 마누라가 문 열더니 친구들 전부 산에서 자는데 혼자 방에서 잔다고..'

 

 

7. 최민식 (배우)

 

 

<어록>

 

'하려면 제대로 하고 안 할 거면 다른 사람 피해 주지 말고 일찌감치 때려치우고 다른 거 해라'

 

'배우라면 오감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울면 당연히 눈 밑이 씰룩거리고 본디 콧물이 나는 것이다. 어떤 배우들은 콧물이 흐르면 질겁을 한다. 그게 어때서? 난 그런 거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델이 아닌 배우이다'

 

'훌륭한 창작물을 많이 접해야 하며 돈이 생기면 성형하지 말고 좋은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에 가야 한다'

 

 

 

 

8. 정청 (영화 '신세계'의 캐릭터)

 

 

<영화 '신세계'에서>

이자성: 아, 빨리 좀 와요!

정청: 난 긴장하면 오줌이 X나게 마려워, 이상하게. 

.. 나 오줌 싸고 올게.

이자성: 아! 진짜!

정청: 에이 시X, 다 묻었다.

 

 

9. 철구 (BJ)

 

 

 

10. 황보 (가수)